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중국군/충돌 시나리오 (문단 편집) == 충돌 시나리오에서 고려해봐야할 문제들 == * 중국 [[북부전구]]의 대규모 병력이동과 전쟁 징후가 포착된다면 당연히 사전 대비와 방어 준비에 나설 것이다. 중국이 한반도 무력점령을 겨냥한 북부전구는 중국군의 5대 전구 중 하나로, 과거 '선양군구' 전체 권역과 '베이징군구'와 '지난군구'를 편입해 새로 편성했다. 중국 최정예부대가 주축이 됐을 뿐 아니라 산둥반도 지역에 함대도 포함하고 있다. 중국 북부전구는 한미연합 [[키 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훈련 기간에 동북아시아 전역 감시와 유사시 한반도 진입을 위해 산하 4개 집단군, 43만 병력 중 약 2개 집단군의 15만 병력을 북·중 접경에 배치했던적이 있다.[* 북부전구 뿐만아니라 '''중국은 이미 산둥반도 부근의 「이두」(Yidu) 기지에 [[핵미사일]]을 배치, [[한국]]을 겨냥하고 있다.''' 중국은 또 만주에 있는 동화, 뎅샤헤 등 두 기지에 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12개의 미사일 발사대를 배치, [[일본]]을 겨냥하고 있어 일본의 최대의 가상적국으로 간주하고 있고 중부내륙의 다통, 하이얀에는 각각 [[러시아]]와 [[인도]]를 겨냥한 핵미사일을 배치해놓고 있으며 동부의 리안시왕에는 [[대만]], 남부의 쿤밍에는 [[필리핀]]과 [[베트남]]을 표적으로 한 미사일을 배치해놓았다.] *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해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한국의 명분없는 선제공격이거나 미국이 돌거나 멸망하지 않은 이상 무조건 참전하게 된다. 즉 중국군 대 한국군+미국 증원군이 되는데, 미군의 지원 범위는 [[제3차 세계 대전]]이냐, 한중전쟁이냐에 따라 갈리지만 대체로 중국 본토는 제외될 공산이 크고, 북한 지역에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한국이 통일된 상태라면 만주 지역정도에만 한정될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도 한국 입장에서는 상당한 버프가 되는데 해공군이 제해권과 제공권을 유지하는 상대는 군사적으로 열세라도 쉽게 제압하기 힘들다는 건 [[6.25 전쟁]] 중후반 고지쟁탈전에서 입증되었기 때문. 이때 중국군은 한국군에게 양적, 질적으로 시종일관 압도적 우위를 유지했지만 정작 전과는 그만큼 올리지 못했는데, 미군의 화력지원 때문이었다.[* 6.25 전쟁 후반에 한국군의 동원물량을 보면 기본이 5배, 6배에 달한다. 특정 지역 제파공격이 아니라 전체동원물량으로 전 전선에서 이렇게 공격했다. 특히 1952년까지 20만여 명으로 버티고 전투력을 조금씩 강화하던 한국군은 1953년 미군의 전선 이양 과정에서 갑자기 58만 명까지 불어나면서 신병 위주의 군대로 원상복귀하여 규모는 커졌으나 전투력은 약화되고 사상자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이 시기 한국군은 자질과 장비 수준, 전의 모두 중국군보다 열세였다. 따라서 중국군이 쉽게 돌파해야 정상이었으나, 실제로는 오히려 밀리거나, [[미군]]이 소극적일 때조차 [[금성 전투]]처럼 일부 지역 장악에 그쳤다. 그러다보니 나중에가면 중국군도 전쟁에 회의적으로 변하여 북한의 반대에도 휴전을 강행했다.] * 북한의 존재. 한국의 국토 규모로 보건대 본토가 직접적인 전쟁터가 되면 피해가 너무 커지며, 그게 아니라도 소모전으로 싸우면 결말이 뻔하고, 해공군으로 싸우면 너무 쉽게 밀리기 때문에 한국이 승리는 못해도 중국에 최대한의 피해를 주고 유리하게 종전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가용가능한 투사전력을 총동원해 중국 공군의 공세역량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고, 공중강습부대의 지원[* 아파치 롱보우를 추가도입하려는 이유가 이것이다.] 하에 장갑기동군단이 북한군을 그대로 두 조각 내고 오직 북한을 급속통과한 뒤 중국 영토로 쳐들어가 중국 내에서 전쟁을 치르며 중국군의 침공역량을 최대한 소멸시키는 것이다.[* [[싱가포르군]]도 중국 본토로 바로 기동해서 공격함으로써 최대한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즉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이 살아남기 위해 중국 영토에서 기동전을 해서 아직은 구식에 가까운 중국 지상군에게 최대한의 타격을 입혀야 하고, 가능하면 베이징까지도 위협할 정도가 되어야 한다.[* 기동전이 필수인 이유는 어차피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인구가 갈수록 감소하면서 한국군이 운용가능한 지상병력의 규모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프콘]]에 나오는 500만 육군은 그저 소설에 불과하다. 특히 한국은 매년 출생아 수가 30만명에 불과한데다 그조차도 감소추세이기에 초고령사회 진입을 불과 8년 남겨둔 현재의 대한민국에서 장기적으로 보유가능한 병력은 징병자원을 최대한 쥐어짜도 50만은 커녕 그 60%가 될까말까하다. 즉 20여만에 불과한 지상군 주력으로 중국 지상군이 당장 투입가능한 주력을 궤멸시키고 더 이상의 전쟁이 중국에 손해라는 점을 인식시키는 것 말고 한국이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물론 중국도 이런 점을 '''당연히''' 인지하고 있으므로 개전 초부터 북한을 침공하건 원조 형태로 개입하건 할 텐데, 따라서 북한은 중립을 표명하건 하지 않건 거의 무조건 청일전쟁, 러일전쟁 때의 조선마냥 전쟁터가 된다. 그리고 [[경술국치|조선의 결말]]처럼 국토가 파괴당한 북한은 전후 종전협정의 결과에 따라 한국 또는 중국에 흡수당할 것이다. * 승리 조건. 북한군이 초장에 궤멸될 공산이 크지만 그럼에도 극히 일부인 김씨가문 추종세력이 살아남아 중국군과 같이 전쟁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고 , 결국 압록강까지 밀고 올라가서 북한을 굴복시키고 중국군을 격퇴해야 하는데, 중국이 순순히 물러나줄것인가? 다만 이쪽은 북한 전체 영토 확보를 승리 조건에서 제외하는 게 더 합리적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일단 북한은 명목상으로만 영토일 뿐 국제적으로나 실질적으로 북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 민간자원도 거의 없을뿐더러, 통치권한도 못 미치기에 결론적으로 방어전 양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북한 영토를 포기하더래도 결국 실효지배면적에서 잃거나 얻은 땅이 없으면 방어측의 승리이기는 하고, 중국 입장에서는 북한 전역이 아닌 일부라면 한국이 패배하는 상황에서 공여한다 쳐도 일단 목표[* 한미연합군과 압록강에서 직접 대치하는 사태 방지.]는 달성한 것이다. * 미중전쟁에 참전하는 형국이면 미군과 그 동맹국들은 중국의 전쟁수행능력 자체를 마비시키고 항복을 받아내기 위해 중국 본토까지(특히 산업역량이 집중된 중국 동부) 공격을 들어가야 할 것이다. 이 경우 북한 지역에서의 공방전이 아닌 중국 홈그라운드에서의 전면대결이 되면서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게 된다. * 중국 본토 공격을 들어간다 하더라도 광활한 대륙, 경제력을 이용해 청야전술, 지연전, 시가전으로 끝까지 저항한다면 양측의 피해는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날 것이다. 다만 이 시점에 이르면 한국군은 사실상 [[주력부대]] 대부분이 소실되어 재편성에 들어가고, 미 지상군이 주축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중국 지상군의 전투력을 감안하면 한국군의 공세한계점은 동북 3성 장악이 마무리될 즈음이 될 것이다.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이 시점에 대러시아 전쟁에 대비하여 육성된 중국군의 최정예부대인 심양군구와 북경군구 주력 집단군들을 기동군단과 맞교환하는 한이 있더라도 확실하게 끝장내야만 한다. 그래야 제남군구 위주로 재편에 들어간 뒤 재공세 과정에서 미 지상군이 올 때까지 버틸 수 있다. * 주변국 개입여부. 미국과 동맹인 우방국들은 물론 러시아의 참전도 생각할 수 있다. [[3차대전(소설)]]에서 좀 과장해서 문제가 되긴 했지만 물량만큼은 어마어마하며 미 지상군 전체병력과 정면대결은 무리여도 한국군+미 아시아 파병군과 맞설 수준은 된다. 다만 이렇게 되면 미군도 당연히 추가투입을 할 것인데, 핵까지 쓰다 보면 당연히 [[제3차 세계 대전]]으로 커질수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한국군 vs 중국군, version=1852)] [[분류:대한민국 국군]][[분류:중국군]][[분류:vs놀이/밀리터리]][[분류:한중관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